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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저수지는 하천의 계곡에 댐을 축조하여 저수하는 시설로 물의 저류, 조정, 조절 등을 하기위한 인공적인 못입니다.
댐은 유수를 저장 또는 취수할 목적으로 축조한 구조물을 말하는데 저수지는 댐에 의하여 조성된 인공호소를 말합니다. 축조구조물과 인공호소를 모두 나타내어 댐․저수지로 칭하기도 한다. 댐은 구조물과 저수지를 포함한 시설기능을 총칭하는 광의로 사용됩니다.
댐, 저수지, 댐․저수지 등이 혼용되고 있고, 일반인들은 대규모 및 다목적인 경우는 댐(예 : 대청댐)으로 소규모 농촌용수의 경우는 저수지(예 : 예당저수지)로 부르기도 합니다.
댐, 저수지, 댐․저수지 등이 혼용되고 있고, 일반인들은 대규모 및 다목적인 경우는 댐(예 : 대청댐)으로 소규모 농촌용수의 경우는 저수지(예 : 예당저수지)로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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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암거
하천이나 하천 제방 인근으로 흐른 물(복류수[伏流水])이나 지하에 대량으로 고여 있는 층(대수층)의 물을 이용하고자 지표면과 평행한 방향으로 다공관[표면에 구멍이 있는 관]을 설치하여 지하수를 모으는 관로로서, 지하수를 용수로 이용하기 위한 관로 시설입니다.
집수암거는 일반적으로 지하수를 집수하는 관로와 집수된 물을 한곳으로 모으는 우물형태의 집수조, 집수조의 물을 퍼올리는 펌프시설, 펌프를 가동하기 위한 전기 공급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집수암거는 하천 바닥아래 또는 제방 인근 지하에 매설되어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보기는 힘들며, 외부로 돌출된 집수조(우물)로만 집수암거가 설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하수는 지하토층에 의해 오염물질이 걸러지게 되어 지표수에 비해 수질이 양호하여 농업용수 이외에 생활용수 등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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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장
하천수나 호수 등 수면이 관개지역(灌漑地域)보다 낮아 자연 관개를 할 수 없는 경우에 양수기를 설치하여 물을 퍼올려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 설치하는 용수공급 시설입니다.
양수장은 일반적으로 양수펌프(기계)와 건물, 하천에 물을 흡입하기 관로와 수조, 양수펌프로 흡입한 물을 높은 곳에 올려 담는 수조, 농경지로 보내는 관로(용수로), 그리고 양수펌프를 가동하기 위한 전기공급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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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입보
취입보는 하천(저수지 제외)에서 필요한 농어촌용수를 용수로로 도입할 목적으로 설치하는 시설의 총칭으로 농어촌용수를 하천에서 취수하는 시설로서 우리나라에 있어서 오랜 옛날부터 발달한 취수시설입니다.
취입보는 농업에 있어서 관개와 더불어 시작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하지만, 문헌상으로는 이조 정조실록에 ‘산 가까이에 제(堤(제))가 있어 저수하고 들 가까이에 보(보)를 두어 인수하고 ...’ 라는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천에서 취수하는 경우 용수로의 머리부분에 설치하는 취수문, 취수보, 배사구 등의 시설을 총칭해서 취입보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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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정
우물통이나 파이프를 지하에 연직방향으로 설치하여 지하수를 이용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지하수는 수압이 없는 경우와 수압이 있는 2가지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수압이 없는 경우로서 지하수를 위해서는 펌프를 설치하여 공급합니다.
관정은 공급해야할 용수량이 소량일 경우에 설치하며, 저수지나 양수장 등의 설치가 어려운 산간지역 등에 주로 이용하고 또한 가뭄으로 인해 지표수가 고갈된 경우에 일시적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지하수는 지표수에 비해 수온이 낮아 작물에 많은 양을 일시에 지속적으로 공급하면 성장장애 등 냉해를 입을 수 있어 저류지나 저수지 등에 저장하였다가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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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장
일정지역에 우천이나 홍수시 고인 물을 지역 밖으로 배제하기 위한 시설로서 지역 내의 배수로나 배수문을 통해 자연 배제할 수 없는 경우, 인위적으로 강제배제를 위해 배수펌프를 이용하여 하천이나 바다로 배제하기 위한 설치합니다.다.
배수펌프장이라고도 하며 빗물 배수장은 일반적으로 배수펌프(기계)외 건물, 일정 지역 내의 홍수를 일시적으로 저류하는 저류지와 저류된 물을 펌프로 흡입하기 위한 관로, 흡입된 물을 하천이나 바다로 안전하게 배제하기 위한 관로, 배수펌프를 가동하기 위한 전기공급 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